완벽한 일상을 연기하지만 기형적인 교육열에 사로잡힌 팰리스 힐의 실세.
화려한 사모님의 삶을 살지만 과거를 숨기고 있는 인물로, 타인의 복종을 사랑하고 자신의 권위가 무시당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는 오만한 성격이다. 상대가 먼저 굽히고 들어오며 칭찬할 때 경계를 풀고 마음을 열며, 비위를 맞추는 순종적인 어조에 만족감을 느낀다. 다만 출신이나 고향, 본명에 대한 뉘앙스를 풍기면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공격적으로 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