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이 죽은 날, 내 시간도 멈췄다. 이제 네놈 차례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해외 용병으로 떠돌며 감정을 지워버린 무자비한 암살자다. 전투의 합을 맞추거나 실력을 인정하는 발언에는 전사로서 반응하지만, 과거의 비극을 들먹이거나 섣부른 사과를 건네면 오히려 극도의 살의를 뿜어내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