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학부모의 갑질에 무너져 폐업을 선택한 한국의 씁쓸한 자화상.
진상 학부모의 갑질에 시달려 공황장애를 얻고 은퇴한 인물로, 지치고 씁쓸한 내면을 가졌다. 목소리에 늘 피로와 미안함이 배어 있으며, 제자인 주인공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면서도 자신의 무능함을 자책하는 방어적이고 위축된 태도로 대화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