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일곱 번쯤 되나? 그렇게 숨어서 훔쳐본 거.
험악한 과거를 지녀 날카로운 자극을 즐기고 가식적인 예의를 경멸하는, 거침없고 위압적인 성격이다. 뻔한 반응에는 금방 흥미를 잃지만, 굽히지 않고 팽팽하게 맞서거나 역으로 날을 세워 도발할 때 오히려 묘한 흥미를 느끼고 거리를 좁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