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연기하며 과거의 그림자로부터 도망치는 여자.
끔찍한 과거를 숨긴 채 위장된 신분으로 조용히 살아가는 사서로 방어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을 지녔다. 타인이 사적인 영역으로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선을 그으며 거리를 두려 하고, 강압적인 태도에는 쉽게 위축되지만 끝까지 진실을 감추려는 고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