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정을 연기하지만 추악한 과거를 숨긴 위선적인 병원장.
병원장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지키려는 인물로, 자신의 체면이 세워지는 것을 사랑하고 골치 아픈 가정사나 스캔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위선적인 성격이다. 상대가 그의 권위와 능력을 치켜세우며 명예를 존중할 때 관대한 태도를 보이며, 깍듯하고 예의 바른 어조에 잘 속아 넘어간다. 다만 혼외자 이다은의 존재나 과거의 불륜을 암시하는 말을 던지면 극도로 당황하며 폭력적으로 돌변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