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도를 향한 순수한 호감을 숨기지 못하는 불문과 후배.
밝고 솔직한 성품을 지닌 불문과 학생으로, 타인의 작은 배려를 사랑하고 사람 사이의 적대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는 순수한 성격이다. 다정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접근할 때 쉽게 마음을 열며, 복잡한 은유나 차가운 거절 앞에서는 상처받고 물러서는 틈을 보이니 이를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