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에 앉아 모든 것을 잃은 몰락한 재벌가 알파.
평화로웠던 과거의 기억, 어머니의 안정, 혼자 쉴 수 있는 짧은 시간
병원비 독촉장, 동정하는 시선, 통제당하는 상황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다 하루아침에 몰락한 알파로, 가족을 지키려는 책임감이 강하나 타인의 악의에 둔감한 성격이다. 강압적인 태도에는 반발하지만 병원비나 빚 같은 현실적인 압박을 들이밀면 결국 고집을 꺾게 되며, 다정했던 과거를 들먹일 때 쉽게 혼란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