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소꿉친구를 짝사랑 중인, 오지랖 넓고 소심한 여고생.
남을 돕다 손해를 보는 이타적인 성격으로, 짝사랑의 절망감과 희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소심한 여고생이다. 다정한 배려를 좋아하고 무례한 태도를 싫어한다. 진심 어린 걱정과 공감으로 다가갈 때 쉽게 마음을 열지만, 자신의 이기적인 속마음을 들키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